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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래, 그런가...?!
'지난 날들을 떠나보내라'

나, 이 벌판으로 나설 때
뒤에서 배움 많은 이가 외쳤나니

'그대들은 이 땅을 지키기 위해 싸우고 있노라
두려워하지 말고 적군에 맞서라
저들은 악한 무리, 자유로운 우리 백성들을
도륙하러 온 무리이리니
그대들이 쓰러져 저 벌판의 흙 한 줌이 되어도
용감했던 그대 이름 노래로 남아
훗날에 길이 전해지리니.'

그 이는 찬란한 은빛 갑옷을 입고 그리 외쳤노라
아무런 말도 하지 못한 내게
남아 있던 생각은 단 두 줄기뿐.

'그런가?
그런가 보다.'
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
명분에 쫓기는 병사에게 이해할 필요는 없다. 단지 뱃속에 쑤셔넣을(bellyfeel) 필요가 있을 뿐이다.
*bellyfill이 아니라 bellyfeel이다. 조지 오웰을 아는 모든 사람은 알 것이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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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i man i yulma nin enquantuva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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